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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성모병원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의도 성모병원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여의도역이나 대방역에서 내려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의도역에서 병원까지 도보로는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여의도는 갈 때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걸어갈까 하다가 항상 셔틀버스를 이용하게 되더군요. 날이 좋은 봄에는 여유를 갖고 걸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의도 성모병원 셔틀버스 시간표
여의도 성모병원은 여의도역과 대방역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5~20분의 배차 간격으로 운행이 뒤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방역 방면 셔틀 버스 (대방역-->여의도성모병원)
1호선 대방역 7번 출구 여의교 방면 100m 교통섬(샛강역 경우)에서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대방역에서 샛강역을 경유하여 병원에 도착합니다. 첫차는 오전 7시 10분으로 매시 10분, 25분, 40분, 55분 출발하며 막차는 오후 5시 55분입니다.
여의도역 방면 셔틀 버스 (여의도역-->여의도성모병원)
5호선, 9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 10m 앞에서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첫차는 오전 7시 7분이고 매시 7분, 27분, 47분에 출발하며 막차는 오후 5시 50분입니다.
토요일은 오후 12시 40분까지만 운행하며,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습니다. 셔틀버스 탑승 위치는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셔틀버스 타는 위치에 셔틀버스 시간표가 붙어 있고,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셔틀버스를 타실 때 목적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대방역 방면과 여의도역 방면으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꼭 목적지를 확인하고 목적지에 맞는 버스를 탑승해야합니다. 병원에서 셔틀버스를 타는 장소는 버스 하차 장소와 동일합니다. 1층 안과병원에서 심장혈관센터를 지나 후문으로 나가면 셔틀 버스 탑승 장소가 나오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병원에서 대방역 방면 첫차는 오전 7시 5분으로 매시 5분, 20분, 35분, 50분에 출발하고 막차는 오후 5시 50분입니다. 병원에서 여의도역 방면 첫차는 오전 7시로 매시 정각, 20분, 40분에 출발하고 막차는 오후 5시 40분입니다.
셔틀버스 탑승 시 주의할 점
셔틀버스를 탑승할 때 마스크가 필수입니다. 병원이라는 장소의 특성 상, 아픈 사람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셔틀 버스는 주로 노약자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배려 차원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앞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뒷자리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마스크가 없다면 주변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병원에서 탑승하실 경우에는 2층 '카페 안젤로'에서 마스크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간혹 좌석이 없어도 서서 타고 갈 수 있습니다만 기사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주차공간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한 편이나 갈 때마다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은 곳입니다. 아프신 분들 빨리 쾌차하세요.